
리창섭 브리가다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86
윤기정<책 소개>
낮과 밤이 없는 지하 300척 캄캄한 갱내로 첫 대거리 몇 패가 저마다 이마에 붙인 안전등을 번쩍이면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내려온 지 벌써 두 시간이 지났다. 채탄 브리가다의 책임자인 리창섭은…….
<작가 소개>
윤기정
소설가, 평론가
호는 효봉(曉峰)
1903년 서울 출생
1955년에 사망
염군사, 카프(KAPF) 등에서 활동하였으며, 광복 후 월북하였다.
<새살림>, <미치는 사람>, <양회굴뚝>, <거울을 꺼리는 사나이>, <어머니와 아들> 등의 단편 소설과 다수의 평론이 있다.
낮과 밤이 없는 지하 300척 캄캄한 갱내로 첫 대거리 몇 패가 저마다 이마에 붙인 안전등을 번쩍이면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내려온 지 벌써 두 시간이 지났다. 채탄 브리가다의 책임자인 리창섭은…….
<작가 소개>
윤기정
소설가, 평론가
호는 효봉(曉峰)
1903년 서울 출생
1955년에 사망
염군사, 카프(KAPF) 등에서 활동하였으며, 광복 후 월북하였다.
<새살림>, <미치는 사람>, <양회굴뚝>, <거울을 꺼리는 사나이>, <어머니와 아들> 등의 단편 소설과 다수의 평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