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퍼하지 말아요, 곧 밤이 옵니다: 헤르만 헤세 시 필사집
헤르만 헤세 지음, 유영미 옮김삶의 길이 혼탁할 때 사람들이 이정표처럼 찾는 선각자들이 있다. 노벨상 수상 작가이자 독일의 대문호, 한국인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헤르만 헤세의 글 또한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삶의 지표가 되어주었고, 깊은 깨달음과 위로, 안식으로 안내했다.
《슬퍼하지 말아요, 곧 밤이 옵니다: 헤르만 헤세 시 필사집》에는 열두 살에 벌써 “시인 말고는 그 어떤 것도 되고 싶지 않다.”라고 포부 있게 말했던 헤세의 시 100편을 엄선하여 수록했다. “살아라, 자라라, 피어나라 / 희망하라, 사랑하라 / 기뻐하라, 새싹을 틔워라 / 너 자신을 내어주어라 / 그리고 삶을 두려워하지 마라”
《슬퍼하지 말아요, 곧 밤이 옵니다: 헤르만 헤세 시 필사집》에는 열두 살에 벌써 “시인 말고는 그 어떤 것도 되고 싶지 않다.”라고 포부 있게 말했던 헤세의 시 100편을 엄선하여 수록했다. “살아라, 자라라, 피어나라 / 희망하라, 사랑하라 / 기뻐하라, 새싹을 틔워라 / 너 자신을 내어주어라 / 그리고 삶을 두려워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