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날 머그잔에 담아 보는 행복
박지연 지음커피는 저자에게 친구 같고 애인 같은 존재다. 커피를 마시면서 글을 쓰면서 자신의 솔직한 내면을 만난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자신이 더 행복한 것을 더 많이 해 주고 싶은 이런저런 날 이런저런 삶이 정감 있게 그려져 있다. 시집이지만 인생의 참고서 같고 자기계발서 같은 글이다. "아! 참 좋다! 인생은 이런 맛이야! 정말 다 맞는 말이야! 여기에 더 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날마다 옆에 두고 읽고 또 읽고 싶어지는 시집이라고 감히 추천 꾹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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