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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수학 (개정판)
김동진
쓸모없음이라는 고유한 가치,
인간의 이성을 만나다.

‘아니, 진짜로, 우리는 왜 수학을 배워야만 할까? 더하기 빼기만 잘하면 되지, 이런 걸 왜 구하고 왜 계산해야 할까?’
수학을 전공한 이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학에 대해 갖는 생각이다. 많은 이들에게 수학은 알파벳과 숫자가 뒤섞인 수식, 어려운 문제, 좌표와 그래프 등 그야말로 ‘난이도’로 다가온다. 거기다 과거에 보았던 시험지에 내리는 빨간 비까지 떠올리면 수학이 미워지기까지 한다.
하지만 도대체 왜 이런 걸 계산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수포자들의 마음을 비웃기라도 하듯, 수학은 초중고 12년 내내 배워야만 하는 필수과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가 수학을 제대로 알고 배워야만 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수학에선 사람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쓸모없는 수학》의 김동진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국어, 영어, 과학, 가정, 기술, 체육 등 다른 과목과 달리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과목은 수학뿐이라고.
감정과 감각을 배제한 채, 오로지 이성만으로 세상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알아가는 학문, 수학. 세속의 번잡스러움을 떠나 고요하게 숫자와 기호와 논리 속을 유유히 산책하는 한 정신. 이것이 《쓸모없는 수학》 김동진 저자가 말하는 ‘수학’의 참모습이다.
이 책엔 복잡한 수학 공식이나 좌표 등 우리가 흔히 알던 수학의 겉모습은 없다. 그저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는 수학만을 이야기한다.

출판사

마누스

출간일

전자책 : 2024-02-28

파일 형식

ePub(14.49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