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판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까? 일 년 살까?
박유경 지음사이판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또는 1년 살기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 책은 그런 분들에게 사이판 생활을 간접 경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 주는 책이다. 저자는 옆집 아주머니가 얘기해 주듯이 1년 이상 사이판에서 거주하며 느꼈던 감정들과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생활 속의 노하우 그리고 아이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며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려 준다. 이 책에 담겨 있는 저자의 많은 시행착오와 다양한 경험들이 독자들에게는 도움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