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학자들이 말하는 예술 1
신창석태초에 감동이 있었다. 인간은 진리에, 선함에, 아름다움에 감동하면서 인간이 되었다. 인간은 무엇보다도 아름다움에 감동하면서 자신의 영혼에 감격하고, 비로소 인간다운 인간이 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인간은 스스로 감격하는 그만큼 인간 자신이 되었다.
지구는 뜨거워지는 반면, 인류의 감동은 식어가고 있다. 감동이 식어갈수록 인간은 자기 자신마저 낯설어하고 있다. 인간이 자신 안의 아름다움마저 낯설어하면, 자신 밖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서도 낯설어 할 것이다. 세상사 아름다운 것과 자기 자신에 대해 낯가림하는 인간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 시대의 아름다움과 사람다움을 격려하는 예술일 것이다.
그리스 철학자들은 ‘아름답고 좋은 사람’들이 재미로 하는 예술에 대한 철학적 가치를 어떻게 경험하고 어떤 말을 했을까? 그리스 철학자들이 재미 삼아 시, 음악, 미술, 희극과 비극, 무용, 조각 등에 대해 주고받은 담론을 현대인들은 예술철학 내지는 미학이라고 부른다.
그리스철학자들이 재미삼아 하는 일과 경험에서 시작된 예술에 대한 담론은 크세노폰의 동문이던 플라톤, 플라톤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마지막 그리스 철학자이자 신플라톤주의를 만들어낸 플로티누스로 이어졌다. 여기서는 이러한 그리스 철학자들의 일생, 사상, 저술업적을 간추려보고, 그들의 철학 가운데서 예술과 아름다움에 대해 말한 핵심 문헌을 선별하여 소개한 다음에 간단한 해설을 덧붙여 볼 것이다.
지구는 뜨거워지는 반면, 인류의 감동은 식어가고 있다. 감동이 식어갈수록 인간은 자기 자신마저 낯설어하고 있다. 인간이 자신 안의 아름다움마저 낯설어하면, 자신 밖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서도 낯설어 할 것이다. 세상사 아름다운 것과 자기 자신에 대해 낯가림하는 인간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 시대의 아름다움과 사람다움을 격려하는 예술일 것이다.
그리스 철학자들은 ‘아름답고 좋은 사람’들이 재미로 하는 예술에 대한 철학적 가치를 어떻게 경험하고 어떤 말을 했을까? 그리스 철학자들이 재미 삼아 시, 음악, 미술, 희극과 비극, 무용, 조각 등에 대해 주고받은 담론을 현대인들은 예술철학 내지는 미학이라고 부른다.
그리스철학자들이 재미삼아 하는 일과 경험에서 시작된 예술에 대한 담론은 크세노폰의 동문이던 플라톤, 플라톤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마지막 그리스 철학자이자 신플라톤주의를 만들어낸 플로티누스로 이어졌다. 여기서는 이러한 그리스 철학자들의 일생, 사상, 저술업적을 간추려보고, 그들의 철학 가운데서 예술과 아름다움에 대해 말한 핵심 문헌을 선별하여 소개한 다음에 간단한 해설을 덧붙여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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