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퀴닝평범한 직장인은 어떻게 부를 쌓을 수 있는가?
이대욱 지음서양의 장기라고 볼 수 있는 ‘체스’의 게임 룰에 빗대어 전개된다. 미약한 일개 ‘폰’이 한 번에 한 칸씩만 전진할 수 있는 룰에 따라 상대편 진영의 끝에 다다르면, 그때 그 폰은 어떤 말로도 바뀔 수 있다. 체스판의 막강 파워인 ‘실세 게임 체인저’가 된 것이다. 직장인에 비유하자면 힘 없고 가진 것 없는 보통의 직원이 끝없는 담금질을 통해 리더가 되고, 더하여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경지에 이르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지은이는 험난한 장애물을 극복해서 궁극의 성취를 이룬 과정과 그 솔루션을 멘토의 마음으로 후배들(폰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지은이는 책의 내용이 모두 ‘실전’을 통해 나왔음을 특히 강조한다. 입사하거나 이직한 회사에서 처음에 어떻게 일 잘하는 이미지를 만들어내야 하는지, 주위 동료들과의 관계 설정은 어떻게 해야 장기적으로 내가 더 빛나 보이는 위치로 갈 수 있는지, 승진 대상자 또는 구조조정에서 어떻게 해야 내 경쟁자보다 나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제2의 삶을 위한 자기계발 시간은 어떻게 분배해야 하는지, 돈 걱정 없는 시스템은 어떻게 구축하는지, 그래서 직업적‧경제적 성취를 이룬 뒤에는 어떤 삶을 지향해야 하는지를 친절하고 절실하게 알려준다.
지은이는 책의 내용이 모두 ‘실전’을 통해 나왔음을 특히 강조한다. 입사하거나 이직한 회사에서 처음에 어떻게 일 잘하는 이미지를 만들어내야 하는지, 주위 동료들과의 관계 설정은 어떻게 해야 장기적으로 내가 더 빛나 보이는 위치로 갈 수 있는지, 승진 대상자 또는 구조조정에서 어떻게 해야 내 경쟁자보다 나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제2의 삶을 위한 자기계발 시간은 어떻게 분배해야 하는지, 돈 걱정 없는 시스템은 어떻게 구축하는지, 그래서 직업적‧경제적 성취를 이룬 뒤에는 어떤 삶을 지향해야 하는지를 친절하고 절실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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