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의 힘쓰기의 힘으로 완성되는 나의 세계
미래안경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전환하면서 아날로그적인 행위들이 모두 사라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도 그런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이제 20, 30년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 돌이켜 보면 디지털이 아날로그를 없애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수단이라는 관점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은 공존하고 있습니다.
수단으로써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바라본다면 우리 인간이 행하는 행위는 사용하는 수단만 달라졌을 뿐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중 한 가지가 ‘쓰기‘입니다. 이전에는 손으로 연필을 잡고서 꾹꾹 눌러썼지만 지금은 디지털 패드에서 전자펜으로 쓸 수도 있고 키보드로 입력할 수도 있고 음성으로 녹음하여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도구는 바뀌었지만 쓰기의 행위는 본질적으로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쓰기’가 가져다주는 힘이 여전히 존재함을 깨닫습니다.
이 책 <쓰기의 힘>에서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쓰기가 가지고 있는 힘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쓰기의 힘을 통해서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고 나만의 세계를 만들 수 있는지 여러분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이 책과 함께 <쓰기의 힘>을 재발견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이제 시작합니다.
수단으로써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바라본다면 우리 인간이 행하는 행위는 사용하는 수단만 달라졌을 뿐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중 한 가지가 ‘쓰기‘입니다. 이전에는 손으로 연필을 잡고서 꾹꾹 눌러썼지만 지금은 디지털 패드에서 전자펜으로 쓸 수도 있고 키보드로 입력할 수도 있고 음성으로 녹음하여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도구는 바뀌었지만 쓰기의 행위는 본질적으로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쓰기’가 가져다주는 힘이 여전히 존재함을 깨닫습니다.
이 책 <쓰기의 힘>에서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쓰기가 가지고 있는 힘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쓰기의 힘을 통해서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고 나만의 세계를 만들 수 있는지 여러분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이 책과 함께 <쓰기의 힘>을 재발견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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