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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살리는 책 읽기, 시니어를 위한 독서 가이드 커버
뇌를 살리는 책 읽기, 시니어를 위한 독서 가이드뇌과학이 말하는 시니어를 위한 실천 독서법
김지안
요즘은 정보도 넘치고 화면도 넘칩니다. 하지만 책처럼 조용하고 깊게 나를 안아주는 존재는 없습니다.
이 책은
? 나이 들수록 왜 독서가 더 중요한지,
? 어떻게 읽으면 뇌가 활짝 깨어나는지,
? 하루 10분으로도 책을 삶의 일부로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지,
? 그리고 책이 어떻게 다시 가족과 세상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는지를
부드럽고 실용적인 언어로 담아냈습니다.

2016년부터 어머니와 함께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저자는 어머니에게 독서를 함께 시작하자고 권했습니다. 어머니는 해외에 살고 있는 딸과 소통할 수 있어 좋다고 했습니다. 중국과 베트남에 있는 딸과 한국에 사는 어머니는 같은 책을 읽었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바를 이야기 했습니다. 대화거리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독서는 어머니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찾고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곧 80세를 바라보고 있는 어머니는 운동, 다이어트, 심리학, 사회심리, 경제, 경영서,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었습니다. 어머니는 저자보다 더 많은 독서를 하며 스스로 필요한 책을 찾아 읽게 되었습니다. 두꺼운 벽돌책조차 어려워하지 않고 즐겨 읽습니다. 운동, 독서, 글쓰기를 꾸준히 하면서 죽어가던 뇌가 살아난 듯 합니다. 독서를 시작하기 전의 어머니는 점점 말이 어눌해져갔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어머니는 운동과 독서를 병행했습니다. 젊은 시절의 어머니로 돌아간 듯합니다. 말소리, 오감 반응이 이전보다 또렸졌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앞서 살아오신 세대가 더 편안하고 지혜롭게 ‘책과 함께 나이 들어가는 삶’을 살아가시길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어렵지 않게, 부담 없이, 그러면서도 매일매일 의미 있게 이 책을 펼치시는 당신의 손끝에서 다시 삶이 빛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을 읽을 모든 ‘나이 듦’의 아름다운 독자님께도 고개 숙여 인사를 전합니다. 어머니와 저자는 독서를 통해서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정보와 진리를 알아갑니다. 젊은 날 독서하지 않았던 일을 아쉬워합니다. 일흔 살, 나이에 시작한 독서로 일상의 활력을 찾아가는 어머니를 보면서 독서의 힘을 믿게 됩니다. 독서는 세상 이치를 배워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삶의 태도를 달리하게 돕습니다. 달라진 태도만으로도 이미 삶은 윤택해집니다. 이 책은 저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썼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같은 분들이 다시 책을 손에 들고, 매일 조금씩 읽으며 뇌도 마음도 따뜻하게 살아나는 순간을 만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완성했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책은 늘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삶의 여운을 정리하고, 나를 돌아보게 해주는 시간
독서하는 순간입니다.

출판사

유페이퍼

출간일

전자책 : 2025-04-07

파일 형식

PDF(11.48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