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문학과 사상의 사계
이경재 지음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이광수의 진실을 찾아’에서는 ‘극복되어야 할 하나의 아포리아’로 남아 있는 춘원 이광수에 대해 살펴보았다. 2부 ‘근대를 넘어서려는 정치적 기획’에서는 신채호, 한설야, 임화, 이병구 등 근대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를 극복하려고 노력했던 작가들을 살펴보았다. 3부 ‘이상향에 대한 갈망’에서는 한국현대문학에 엄연히 존재하는 유토피아 지향성을 살펴보았다. 4부 ‘삶의 기층에 대한 탐구와 중시’에서는 한국현대문학에서 발견되는 보수주의를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