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스쿨, 배우고 실습하기
김석준“고객 중심의 새로운 창업과정을 설명하고, 실습하는 책”
새로운 사업을 만드는 과정을 창업이라고 한다. 스타트업이라는 말이 한때 유행이었던 때가 있었는데, 스타트업은 기술기반의 창업을 말한다. 창업은 스타트업 이외에도 소상공인 창업이 있다. 이 둘은 성격과 창업 과정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창업교육도 분리하여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본 책의 저자는 이 둘은 근본적으로 같은 원리로 진행된다고 한다. 모든 사업에서는 고객이 우선이며, 고객의 가치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창업이고 사업전략 수립이라고 한다. 사업 아이디어의 도출도 고객관점으로 시작해야 하고, 투자유치 역시 투자자를 고객으로 두고 진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고객은 모든 사업전략의 중심에 있어야 하고, 모든 판단의 근거는 고객가치의 실현이라고 한다. 창업교육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캔버스도 이러한 관점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왜 이런 판단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명확히 보여준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한 경험이 있다면 작가의 설명에서 각자의 특별한 경험에 의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사업을 만드는 과정을 창업이라고 한다. 스타트업이라는 말이 한때 유행이었던 때가 있었는데, 스타트업은 기술기반의 창업을 말한다. 창업은 스타트업 이외에도 소상공인 창업이 있다. 이 둘은 성격과 창업 과정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창업교육도 분리하여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본 책의 저자는 이 둘은 근본적으로 같은 원리로 진행된다고 한다. 모든 사업에서는 고객이 우선이며, 고객의 가치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창업이고 사업전략 수립이라고 한다. 사업 아이디어의 도출도 고객관점으로 시작해야 하고, 투자유치 역시 투자자를 고객으로 두고 진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고객은 모든 사업전략의 중심에 있어야 하고, 모든 판단의 근거는 고객가치의 실현이라고 한다. 창업교육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캔버스도 이러한 관점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왜 이런 판단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명확히 보여준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한 경험이 있다면 작가의 설명에서 각자의 특별한 경험에 의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