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후에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2010년에 《그 후에》의 초판이 나왔으니 어느새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도서출판 밝은세상은 지난 15년 동안 달라진 맞춤법에 따라 일부 어휘를 수정하는 한편 등장인물들이 시대에 맞지 않는 대화체를 사용하는 부분이 있어 새로운 교정 작업을 거쳐 개정판을 발행하게 되었다. 《그 후에》는 프랑스에서 ‘뮈소 열풍’의 서막을 연 바로 그 소설이다. 질 부르도스 감독, 로망 뒤리스, 존 말코비치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모나코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각색상을 수상했다.
기욤 뮈소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이 소설이 출간될 당시만 해도 기욤 뮈소는 앙티브 출신의 신인작가에 불과했다. 이 소설이 세상의 빛을 보면서 기욤 뮈소는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명성을 알리게 되었다.
작가가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임사 체험, 메신저, 죽음의 예언, 사후 세계 등 초현실적 요소를 가미한 스릴러 형식을 취하고 있다. 죽음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면 대체로 무겁고 어두운 이야기를 상상하겠으나 《그 후에》는 죽음을 소재로 삶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기욤 뮈소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이 소설이 출간될 당시만 해도 기욤 뮈소는 앙티브 출신의 신인작가에 불과했다. 이 소설이 세상의 빛을 보면서 기욤 뮈소는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명성을 알리게 되었다.
작가가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임사 체험, 메신저, 죽음의 예언, 사후 세계 등 초현실적 요소를 가미한 스릴러 형식을 취하고 있다. 죽음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면 대체로 무겁고 어두운 이야기를 상상하겠으나 《그 후에》는 죽음을 소재로 삶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