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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무협소설 무림천하(武林天下)
우슬초
강호에는 하나의 철칙이 있었다.
“무림은 조정에 관여하지 않는다.”
그 경계가 피를 막는 선이자, 혼란을 막는 지혜였다.

그러나 세상은 뒤집혔다.
폭군의 칼이 백성의 숨통을 끊고,
탐관오리의 말발굽이 대지를 짓밟던 날들.
의로움은 묻히고, 절망이 나라를 덮쳤다.
그 누구도 나서지 않았다.
오직 단 한 사람, 담운(澹雲)만이 황궁을 향해 걸었다.

강호의 절대고수,
그는 조정의 흑막을 꿰뚫고
황제를 꼭두각시로 조종하던 악의 실체와 맞선다.
그리고 그 피의 정점에서, 검 하나로 ‘선정(善政)’을 세운다.

하지만 그는 자랑하지 않았다.
공을 감췄고, 이름조차 남기지 않았다.
모든 것을 황제에게 넘기고 낙향했다.
그러나 황제는 그를 두려워했다.
결국 십만 대군을 풀어 그 한 사람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다시 검을 든 사내,
이제 그는 숨어 있지 않는다.
황궁의 중심에 우뚝 서서 외친다.
“무림이 천하를 이끈다.”


검보다 강한 자비(慈悲), 법보다 깊은 도(道).
착한 무인(武人)의 시대(時代),
이제 당신 눈앞에 펼쳐진다.

이름 없이 사라지려 했던 사내, 담운(澹雲)
그의 전설이 지금 시작된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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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전자책 : 2025-08-26

파일 형식

ePub(20.76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