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랑 위의 집아서와 선택된 아이들
TJ 클룬 지음, 송섬별 옮김《벼랑 위의 집: 아서와 선택된 아이들》이 리커버 판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 책은 2014년 람다 문학상 수상 이후 꾸준히 자신의 입지를 넓혀온 작가 TJ 클룬의 스토리텔러 일인자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대표작이다.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100만 부 판매량을 기록하며 탄탄한 팬덤을 가진 작가로 급부상했다. 국내에서도 출간 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인정받았고, 2022년 청소년 교양도서로도 선정되며 교육적 가치 또한 입증했다.
마법적 존재와 비마법적 존재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 마법적 존재들의 능력이 두려웠던 사람들은 특별 기관을 만들어 그들을 관리하고자 한다. 그렇게 세워진 ‘DICOMY’. 거대한 건물은 힘과 규율, 제한을 상징하듯 도시 한가운데 우뚝 세워진다. 모든 마법적 존재들은 DICOMY에 자신의 존재를 등록해야 했고, 짧은 문구가 가게마다, 골목마다 붙어 있었다. ‘상상력이 있는데 마법이 왜 필요해?’, ‘무언가를 보면 말하라’ 따위의.
바로 그 DICOMY에서 마법 아동 ‘고아원’을 조사하는 라이너스 베이커. 가족도, 친구도, 애인은 당연히 없는 존재감 제로의 그에게 어느 날 4급 기밀 업무가 주어진다. 마르시아스 고아원으로 파견을 나가 해당 고아원이 안전한지를 조사하라는 것. 상부에서는 그곳에 사는 여섯 명의 아이들을 특히 조심하라고 당부한다. 베일에 싸여있는 원장 ‘아서’까지도. 그렇게 떠나게 된 한 달간의 여정. 꼬박 여덟 시간을 달려 도착한 종착역, 마르시아스 섬에 발을 내디딘 순간 라이너스는 놀라운 광경과 마주한다.
마법적 존재와 비마법적 존재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 마법적 존재들의 능력이 두려웠던 사람들은 특별 기관을 만들어 그들을 관리하고자 한다. 그렇게 세워진 ‘DICOMY’. 거대한 건물은 힘과 규율, 제한을 상징하듯 도시 한가운데 우뚝 세워진다. 모든 마법적 존재들은 DICOMY에 자신의 존재를 등록해야 했고, 짧은 문구가 가게마다, 골목마다 붙어 있었다. ‘상상력이 있는데 마법이 왜 필요해?’, ‘무언가를 보면 말하라’ 따위의.
바로 그 DICOMY에서 마법 아동 ‘고아원’을 조사하는 라이너스 베이커. 가족도, 친구도, 애인은 당연히 없는 존재감 제로의 그에게 어느 날 4급 기밀 업무가 주어진다. 마르시아스 고아원으로 파견을 나가 해당 고아원이 안전한지를 조사하라는 것. 상부에서는 그곳에 사는 여섯 명의 아이들을 특히 조심하라고 당부한다. 베일에 싸여있는 원장 ‘아서’까지도. 그렇게 떠나게 된 한 달간의 여정. 꼬박 여덟 시간을 달려 도착한 종착역, 마르시아스 섬에 발을 내디딘 순간 라이너스는 놀라운 광경과 마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