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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한국, 깨어나는 독립 정신들 커버
근대 한국, 깨어나는 독립 정신들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
박은식
* 위즈덤커넥트의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에 속한 도서입니다. 다양한 LLM 등을 포함한 AI를 활용하여 동서양의 고전을 쉽게 풀어쓴 도서입니다. 하버드 클래식은 하버드 총장이었던 찰스 엘리엇 박사가 엄선한 인문 고전 총서입니다.
1910년대 한국은 국가의 형체를 빼앗긴 시대였지만, 정신까지 침묵하지는 않았다. 대동단결선언문, 무오독립선언문, 조선독립선언문, 기미독립선언에 이르기까지, 이 땅의 지식인과 시민들은 새로운 세계를 부르는 언어를 만들어냈다. 그 언어의 핵심에는 자주와 평등, 민족의 연대와 세계 시민의식이라는 근대적 사유가 있었다.
이 책은 네 개의 독립 선언문과 더불어 상해와 중경에서 발행된 '독립신문'의 주요 사설 10편을 함께 묶어, 한국 근대 사상의 흐름을 하나의 궤적 위에서 살펴본다. 선언문들은 단호한 의지의 역사적 증거이며, 사설들은 저항을 넘어 '어떤 나라를 만들 것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한 사상적 실험의 현장이다. 한 문장, 한 단락마다 급박한 시대의 숨결과 우리 근대가 지향했던 가치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이 책은 독립운동의 감정적 서사를 넘어, 한국 근대 정신의 형성과정 전체를 바라보게 한다. 패배의 시대에도 자주를 선언했고, 혼란의 와중에도 새로운 국가의 원리를 고민했으며, 국제 질서 속에서 민족의 길을 찾고자 했던 사람들의 생각이 오늘의 독자 앞에 다시 되살아난다.
근대 한국은 단지 억압에 저항한 공동체가 아니었다. 스스로를 새롭게 규정하고, 세계 속에서 인간의 존엄과 평등을 주장한 공동체였다.
(*) 현대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최소한의 윤문을 거쳤음.

<작가 소개>
박은식(朴殷植, 1859?1925). 근대 한국의 대표적 사상가이자 민족주의 역사가. 대한제국 말기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민족의 자주성과 정신적 주체성을 일관되게 강조했다. '한국통사'와 '한국독립운동지혈사'를 비롯한 역사 저술에서 한국사의 주체를 국가가 아니라 민족으로 재규정했으며, 민족혼(民族魂) 개념을 중심으로 국가 재건의 철학을 전개했다.

출간일

전자책 : 2025-12-11

파일 형식

ePub(1023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