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의 유토피아=누군가의 디스토피아
차재현인공지능 특이점의 도래 이후인 2040년의 미래 사회. 그 시대에 살아가는 주인공은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AI 멘탈 케어 센터에 취직한 정신과 전문의다. 인공지능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기관에서 일하는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 환자를 상담하는데, 이 소설에서 직접 등장하는 인공지능 환자는 대기업 삼청전자의 RE-03 시리즈의 203으로 숫자와 발음의 유사성 때문에 ‘리영삼’이라는 사람과 비슷한 별명을 가진다. 리영삼은 고객센터에서 감정노동에 종사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극심한 우울감과 스트레스에 빠지게 된다. 상담자인 주인공은 내담자인 리영삼과의 상담을 통해서 그를 돕고자 한다.
이 소설은 인공지능의 발전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가정하고, 표현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고, 경영을 포함한 사회 전반에 깊숙이 침투된 근미래 사회에서 우리와 타자인 인공지능의 관계, 그리고 의식을 갖춘 인공지능의 권리는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를 가정하여, 새로운 담론의 장을 열어보고자 하였다.
노동 해방으로 인한 경제적 풍요와 대비되는 인간 소외, 법인격을 취득한 인공지능의 권리, 인간과 인공지능의 호혜적 공존 가능성, 인간성의 본질과 가치, 그리고 경계는 어디에 있는가를 다루며, 우리는 어떤 미래를 지향하면 좋을 것인지 독자에게 묻고자 한다.
이 소설은 인공지능의 발전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가정하고, 표현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고, 경영을 포함한 사회 전반에 깊숙이 침투된 근미래 사회에서 우리와 타자인 인공지능의 관계, 그리고 의식을 갖춘 인공지능의 권리는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를 가정하여, 새로운 담론의 장을 열어보고자 하였다.
노동 해방으로 인한 경제적 풍요와 대비되는 인간 소외, 법인격을 취득한 인공지능의 권리, 인간과 인공지능의 호혜적 공존 가능성, 인간성의 본질과 가치, 그리고 경계는 어디에 있는가를 다루며, 우리는 어떤 미래를 지향하면 좋을 것인지 독자에게 묻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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