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를 위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야기점령당한 삶과 정착하는 삶 같은 땅의 두 가지 현실을 보다
프란체스카 만노키 지음, 김현주 옮김, 구정은 감수세계의 분쟁지역을 취재하며 뉴스와 책,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그 참상을 전하는 종군기자 프란체스카 만노키가 현재 국제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현안이 집중된 곳, 가자 지구의 이야기와 함께 돌아왔다. 2023년 한국에 소개된 《10대를 위한 세계 분쟁지역 이야기》가 아프가니스탄·이라크·시리아·우크라이나 등 전쟁을 겪은 여러 지역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 책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범위를 좁혀서 더 밀도 있게 들여다본다.
저자는 “오늘날 현실이 댐이 무너져 쏟아지는 거센 물살처럼” 느껴져서 이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한다. 오랫동안 아랍계 무슬림 주민들이 유대인이나 베두인 유목민을 비롯해 여러 종교와 민족을 아우르며 함께 살아왔던 팔레스타인 땅에, 어떻게 1948년 ‘유대 국가’ 이스라엘이 건국됐을까? 그리고 그 뒤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역사를 샅샅이 다루는 대신, 빼앗은 사람들, 빼앗긴 사람들, 저항하고 싸우는 사람들, 갇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깊이 이해하려는 일은 우리가 세계의 문제를 어떤 눈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멀리 떨어진 타인의 삶 앞에서 어떤 관점과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를 배워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저자는 “오늘날 현실이 댐이 무너져 쏟아지는 거센 물살처럼” 느껴져서 이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한다. 오랫동안 아랍계 무슬림 주민들이 유대인이나 베두인 유목민을 비롯해 여러 종교와 민족을 아우르며 함께 살아왔던 팔레스타인 땅에, 어떻게 1948년 ‘유대 국가’ 이스라엘이 건국됐을까? 그리고 그 뒤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역사를 샅샅이 다루는 대신, 빼앗은 사람들, 빼앗긴 사람들, 저항하고 싸우는 사람들, 갇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깊이 이해하려는 일은 우리가 세계의 문제를 어떤 눈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멀리 떨어진 타인의 삶 앞에서 어떤 관점과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를 배워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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