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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인간 커버
도태인간엄마의 죽음보다 컵라면이 중요했다
박승빈 지음
어떤 사람은 끝내 버티지 못한다. 《도태인간》은 ‘견디는 사람’이 아니라 계속해서 밀려나는 사람의 이야기다. 세상으로부터 조금씩 멀어지는 주인공은 가족, 사랑, 우정, 일상 안에서 붙잡을 수 없는 것들을 반복해서 마주한다. 이 소설은 극적인 사건보다 말해주지 않은 감정과 남겨진 침묵에 집중한다. 시련을 극복하고 이겨낼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정하는 건 언제나 늘 자신이다. 상처는 우연처럼 보이지만 축적되고, 도망은 비겁함이 아니라 하나의 선택이 된다. 그리고 선택은 언제나 하나의 방향으로만 흘러가지 않는다. 《도태인간》은 살아남는다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용히 묻는다.

출판사

바른북스

출간일

종이책 : 2026-02-06전자책 : 2026-02-19

파일 형식

PDF(3.04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