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크래프트 플래시포인트 : 복수의 시작
크리스티 골든 지음, 최수영 옮김전세계의 게이머들을 열광시킨 스타크래프트, 그 재미를 소설로 담았다. <스타크래프트 II : 자유의 날개>와 <스타크래프트 II : 군단의 심장>을 이어 주는 사건을 다룬 소설이다. 파괴의 여신, 칼날 여왕에서 다시 인간으로 돌아온 사라 케리건. 그녀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담은 짐 레이너와 함께 복수의 여정이 시작된다.
칼날 여왕이 쓰러졌다. 코프룰루 구역의 인간과 혈전을 벌이던, 피에 굶주린 외계 군단의 지도자가 쓰러졌다. 범죄자이자 반란군의 수장인 짐 레이너와 테란 자치령의 호레이스 워필드 장군은 어울리지 않는 협력 관계 속에서도 불굴의 용기와 끈기로 인류의 승리를 이끌어 냈다.
칼날 여왕은 사라졌지만, 사라 케리건은 살아남았다. 한때 무수히 많은 외계 생명체의 정신을 지배하던 여왕은 권좌를 잃고 한 남자의 구원을 받았다. 이제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자치령 함대가 그녀를 뒤쫓으며 피의 처벌을 다짐한다. 사랑하는 여인을 지켜내기 위해, 짐 레이너는 자신의 힘과 기지, 변치 않는 애정을 모두 걸고 불가능에 맞서야 한다.
칼날 여왕이 쓰러졌다. 코프룰루 구역의 인간과 혈전을 벌이던, 피에 굶주린 외계 군단의 지도자가 쓰러졌다. 범죄자이자 반란군의 수장인 짐 레이너와 테란 자치령의 호레이스 워필드 장군은 어울리지 않는 협력 관계 속에서도 불굴의 용기와 끈기로 인류의 승리를 이끌어 냈다.
칼날 여왕은 사라졌지만, 사라 케리건은 살아남았다. 한때 무수히 많은 외계 생명체의 정신을 지배하던 여왕은 권좌를 잃고 한 남자의 구원을 받았다. 이제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자치령 함대가 그녀를 뒤쫓으며 피의 처벌을 다짐한다. 사랑하는 여인을 지켜내기 위해, 짐 레이너는 자신의 힘과 기지, 변치 않는 애정을 모두 걸고 불가능에 맞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