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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법 커버
지치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법애쓰지 않아도 괜찮은 마음을 위하여
왕루이 지음, 유연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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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인 것도 아닌데 마음은 녹초가 된다. 누군가 무심코 건넨 말을 곱씹고, 이미 끝난 대화를 머릿속에서 되풀이하며,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한다. 그러다 마지막에는 늘 같은 질문에 도착한다.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

『지치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법』은 이처럼 생각과 감정이 끊임없이 자신을 소진하는 ‘자기 소모’를 다룬다. 나를 괴롭히는 마음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자신을 지치게 하는 생각과 습관을 조금씩 바꿔 나가도록 돕는 심리 실용서다.

저자 왕루이는 자기 소모의 출발점에 ‘어긋남’이 있다고 설명한다. 울고 싶은데 울어서는 안 된다고 자신을 다그칠 때, 혼자 일할 때 편안함을 느끼는데 끊임없이 협업해야 할 때, 상대에게 다가가고 싶으면서도 거절이 두려워 물러설 때 마음속에서는 서로 다른 힘이 부딪친다. 이상적인 나와 현실의 나, 내가 바라는 관계와 실제 관계 사이에서 갈등이 이어지면 사소한 일에도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마음의 상태를 멈춰 버린 감정의 톱니바퀴에 비유한다. 톱니가 어긋난 기계에 무작정 힘을 가하면 제대로 움직이지 않듯, 내 마음이 어디에서 막혔는지 모른 채 더 참고 더 잘하려 애쓰는 것만으로는 답답함이 풀리지 않는다. 저자는 먼저 감정이 충돌하는 지점을 찾고, 자신에게 들이대는 기준에 조금 여유를 더한 뒤, 감정의 흐름을 지켜보는 연습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출판사

이든서재

출간일

종이책 : 2026-10-15전자책 : 2026-10-15

파일 형식

ePub(10.37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