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강점기, 한국을 찾아온 인도인 : 타골의 고향 청년이 소개하는 동방의 조용한 나라
아디 비 하킴 (Adi B. Hakim) 외 지음, 산토쉬 꾸마르 란전 엮음뭄바이의 한 역도클럽의 회원이었던 이 열정의 사나이들은 1926년 2월에 한국의 부산에 도착했다. ‘코리아’로 알려진 한국을 “붕괴된 중국제국의 북동쪽인 일본해와 황해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적으로 ‘조선 혹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는 명칭을 가진 반도”로 인식하고 있었다.
자와할랄 네루, 베니토 무솔리니 등 여러 명의 찬미자들의 저서에서도 언급했던 이들의 세계여행 중 한국 기록을 들여다 본다.
자와할랄 네루, 베니토 무솔리니 등 여러 명의 찬미자들의 저서에서도 언급했던 이들의 세계여행 중 한국 기록을 들여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