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배운다21세기 대한민국 선진화 전략
장철균 지음
장철균 전 스위스 대사는 스위스를 주목하자고 한다. 스위스가 한국보다 훨씬 좋은 조건으로 출발한 것도 아니다. 한국과 비슷하게 국토의 3/4가 산지다. 농토도 부존자원도 부족하다. 오로지 자원은 사람 뿐이다. 지정학적인 위치도 한국과 비슷하다.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과거 합스부르크 제국) 등의 강대국에 둘러싸여 늘 외세와 전란에 시달렸던 나라다.
그런 스위스는 어떻게 지금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되었을까. 스위스를 차분히 공부해보면 지금 대한민국이 직면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고 ‘선진국의 문턱’을 넘는데 유용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스위스는 어떻게 지금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되었을까. 스위스를 차분히 공부해보면 지금 대한민국이 직면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고 ‘선진국의 문턱’을 넘는데 유용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