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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편에 내 안부를 전하노라
김영미 지음
생의 고별에 순간까지 글을 쓰고 싶다는 김영미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바람 편에 내 안부를 전하노라""가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은 기존의 발표한 시집과 다른 함축적이며 짧은 시어들로 그녀의 심경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주목해 볼 일이다. 생과 사의 경계에서도 늘 습작을 잊지 않는 그녀의 오랜 결실의 산물이 작품으로 재탄생 된 것으로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쓴 글이다,"")라고 말한 도스토옙스키의 오랜 글귀의 한 마디가 무색하지 않을 시집이 될 것이다.
김경민의 젊은 날의 책 읽기에 보면 (""인간은 어떤 정해진 쓸모의 존재가 아니라 가능성의 존재이다. 반드시 뭐가 되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수많은 선택 앞에서 충분히 번민하고 방황할 수 있는 존재이다."")라고 말했다.
그녀가 오랜 세월 수많은 역경과 아픔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시라고 했다.
그런 김영미 시인은 아름다운 시인이다. 슬퍼도 힘들어도 상처를 받아도 어떻게 위로하며 어떻게 사랑할지를 알아 시 속에 담아 전하기에 김영미 시인은 아름다운 사람이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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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전자책 : 2015-04-24

파일 형식

ePub(21.59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