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전통과자나는 한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꿈꾼다
김규흔 지음국가지정 한과명인이자 대한민국 한과명장 1호인 김규흔이 쓴 한국의 전통과자 이야기.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왜 한국의 전통과자가 세계의 어느 과자에 견주어도 우수한지, 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해야만 하는지, 한과 명인명장의 손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채워 넣었다.
임금이 나서 단속에 나설 정도로 번창했던 조선시대의 한과 문화의 맥이 일제시대에 완전히 끊어져 버렸다. 격을 갖추고 시간을 맞춰 즐기던 한과는 제사상의 한 자리를 장식하는 장식품으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고, 일본을 통해 들여온 값싼 서양 밀가루 과자가 그 자리를 대체했다. 이에 30여 년간 부단히 한국의 전통과자의 명맥을 되살려낸 이가 바로 저자 김규흔이다.
170여 종의 새로운 한과를 개발하고, 낱개포장과 천연재료 개발 등을 통해 한과의 품격과 유통기한을 크게 높인 김규흔은 한과 분야에서 ‘한과 대통령’으로 불린다. 이 책은 한과명장 김규흔이 들려주는 한과의 역사와 종류, 그리고 한과를 만드는 법까지 소개한 한과백과사전이다.
임금이 나서 단속에 나설 정도로 번창했던 조선시대의 한과 문화의 맥이 일제시대에 완전히 끊어져 버렸다. 격을 갖추고 시간을 맞춰 즐기던 한과는 제사상의 한 자리를 장식하는 장식품으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고, 일본을 통해 들여온 값싼 서양 밀가루 과자가 그 자리를 대체했다. 이에 30여 년간 부단히 한국의 전통과자의 명맥을 되살려낸 이가 바로 저자 김규흔이다.
170여 종의 새로운 한과를 개발하고, 낱개포장과 천연재료 개발 등을 통해 한과의 품격과 유통기한을 크게 높인 김규흔은 한과 분야에서 ‘한과 대통령’으로 불린다. 이 책은 한과명장 김규흔이 들려주는 한과의 역사와 종류, 그리고 한과를 만드는 법까지 소개한 한과백과사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