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에서 철학으로
정병석 지음이 책에서 시도하려는 『주역』의 발생과 그것의 철학적 해석 과정에 대한 기존의 연구 성과는 표면적으로 보면 대단히 풍부한 것으로 보이지만 대부분 초점을 달리하고 있다. 물론 『역경』에서 『역전』으로의 발전 과정에 대한 언급이나 『역전』의 형성에 대한 연구는 매우 많다. 가장 대표적으로 이경지(李鏡池)의 『주역탐원(周易探源)』, 유정(劉正)의 『주역발생학(周易發生學)』, 대련장(戴璉璋)의 『역전지형성급기사상(易傳之形成及其思想)』, 양경중(楊慶中)의 『주역경전연구(周易經傳硏究)』 등은 대부분 『역경』과 『역전』의 성립과 내용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특히 오전형(吳前衡)의 『전전역학(前傳易學)』은 『역전』 성립 이전의 『주역』 해석 문제에 대해 매우 독창적이고 빼어난 견해를 주장하고 있는데 대단히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자료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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