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네마텔링의 다양한 풍경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엮음영화를 보는 것에 만족하는 사람, 만드는 것으로 영화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는 사람이 있듯이 영화에 대한 글을 쓰는 것으로써,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여기에 논문을 수록한 16인의 필진은 대학에서 영화를 가르치면서 혹은 연구소를 운영하거나 영화를 만들면서 자기 식으로 영화를 가슴에 품고 살아왔다.
이 책은 우리들 가슴속에 있는 영화에 대한 열정이 온전히 펼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신 최영철 교수님의 정년을 축하할 방법을 모색한 결과로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오랜 동안고민 끝에 스승의 우산 아래서 영화 공부를 했던 제자들이 그들 각자의 독해법으로 영화에게 말을 거는 것으로 고마움을 대신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우리들 가슴속에 있는 영화에 대한 열정이 온전히 펼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신 최영철 교수님의 정년을 축하할 방법을 모색한 결과로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오랜 동안고민 끝에 스승의 우산 아래서 영화 공부를 했던 제자들이 그들 각자의 독해법으로 영화에게 말을 거는 것으로 고마움을 대신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