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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가례에서 비롯된 한국전통가례의 이해 커버
주자가례에서 비롯된 한국전통가례의 이해
천병준 지음
우리는 늘 일상을 반복하고 있으면서 늘 우리 곁을 떠날 수 없는 것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예의(禮儀)이며 관습(慣習)이다. <대학大學>은 “먼저 자신을 닦고 그 다음 가정을 가지런히 하는 일”로 인간의 첫 번째 생활관건이라고 시사하고 있다. 여기에서 가정이라는 개념이 나오는데, 가정이란 단순히 작은 단위로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가례(家禮)라는 엄정한 잣대는 예로부터 우리를 바르게 이끌고 온 원동력이자 미래에도 우리를 어김없이 견인해 나갈 것이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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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 2012-05-01전자책 :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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