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를 여는 18가지 대안적 실험문당리에서 오로빌까지 ‘새로운 삶’에 대한 모색
장병윤 지음2008년 봄부터 [국제신문]에 연재되었던 기획기사를 중심으로 묶은 책으로, 대안적 삶을 모색하는 선구자들의 실천적 노력을 소개하고 있다. 현실을 비판하기는 쉽지만 대안을 제시하기는 어렵다. 이 책은 이론이 아니라 직접 현장을 찾아가, 대안적 삶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의 활동을 책 속에 담았는데, 오랫동안 생태와 대안적 삶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왔으며 귀농의 꿈을 간직하고 있는 저자의 통찰과 탐색의 시선이 녹아 있다.
인류의 2대 심각한 위기로 거론되는 에너지와 식량 위기를 비롯한 심각한 현실을 타개하는 방법이 책 속에 제시되어 있는데, 농업과 주택 등 의식주 문제를 비롯해, 교육, 의료, 대안경제,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삶이 이루어지는 다양한 실험을 담았다. 정해진 규칙처럼 따라야 하는 성장과 경쟁 게임에서 조금 거리를 두고 자기만의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미래의 희망이 되어줄 해법을 탐색할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인류의 2대 심각한 위기로 거론되는 에너지와 식량 위기를 비롯한 심각한 현실을 타개하는 방법이 책 속에 제시되어 있는데, 농업과 주택 등 의식주 문제를 비롯해, 교육, 의료, 대안경제,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삶이 이루어지는 다양한 실험을 담았다. 정해진 규칙처럼 따라야 하는 성장과 경쟁 게임에서 조금 거리를 두고 자기만의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미래의 희망이 되어줄 해법을 탐색할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