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도시를 바꿀 수 있을까도시를 가꾸고 만들고 지켜낸 시민들의 이야기
최성용 지음시민이 도시를 바꾸거나 지켜낸 사례들이 제시하며, 시민이 참여할수록 더 나은 도시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시민 참여의 사례들은 도시인들에게 매우 익숙하고 일상적인 것들이다. 횡단보도나 지하철 엘리베이터, 놀이터, 공원 등은 매일 동네를 오가면서 만날 수 있는 풍경이다.
이런 것들이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변화해왔고, 알게 모르게 우리는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 그렇지만 이 책은 그러한 활동을 위해 투사가 되라고, 열성적인 참여자가 되라고 독려하지는 않는다. 아주 작은 관심, 아주 작은 참여가 도시를 바꾸는 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의 마지막 구절은, 우리가 꿈꾸는 도시를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한다.
이런 것들이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변화해왔고, 알게 모르게 우리는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 그렇지만 이 책은 그러한 활동을 위해 투사가 되라고, 열성적인 참여자가 되라고 독려하지는 않는다. 아주 작은 관심, 아주 작은 참여가 도시를 바꾸는 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의 마지막 구절은, 우리가 꿈꾸는 도시를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