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명상 시집 1] 겨울 비가 오기 전에 커버](https://image.aladin.co.kr/product/9062/37/cover500/e522430162_1.jpg)
[도하 명상 시집 1] 겨울 비가 오기 전에
이동한 지음20대 때부터 시작된 구도의 과정이었다.
그간 참으로 극적인 명상체험을 하기도 했고 큰 부작용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그 끝의 허무함은 참으로 큰 것이었다.
특히 강렬하고 환상적인 체험 이후에는 더욱 허무함과 갈증이 더해갔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겪는 그 무엇도 결국은 생각의 장난이고
진실은 생각 너머에 있음을 깨달게 되었다.
그렇게 내 생각을 믿지 않던 나날이 흐르던 어느 날이었다.
문득 생각너머의 무엇인가가 떠오르기 시작했고 글로써 시로써 표현되기 시작했다.
이 시집은 그렇게 써내려가 한편 한편을 모아 본 것이다.
시인을 꿈꾸던 젊은 시절, 호기로 끄적거린 시에서 부터 모진 현실조차 그윽히 아름다워 보이던
최근의 어느 시점까지의 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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