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 연애를 가르친 세 명의 남자친구 : 텅빈 사랑보다 꽉 찬 삶을 위한 여정텅빈 사랑보다 꽉 찬 삶을 위한 여정
김지윤 지음연애력 16년, 다양한 연령층과 문화적 배경(5개국)을 가진 11명의 남자친구. 캐리 브래드쇼만큼이나 화려한 연애 스펙트럼을 지닌, '프로는 못 돼도 올림픽 나갈 수준'은 된다고 자부했던 서른한 살. 그러나 여전히 사랑 앞에서 정답 고르기를 하고 있던 자신을 발견하면서 저자는 '진짜 사랑 이야기'가 하고 싶어졌고, <나에게 연애를 가르친 세 명의 남자친구>는 그렇게 태어났다.
이 책은 연애지침서가 아니다. 오히려 '나를 사랑하는 법'에 충실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저자는 먼저 나를 '잘' 사랑해야 상대도 '잘'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내가 있어야 상대방도 있고,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야 상대방이 원하는 것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이 원하는 사랑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습니까?"
이 책은 연애지침서가 아니다. 오히려 '나를 사랑하는 법'에 충실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저자는 먼저 나를 '잘' 사랑해야 상대도 '잘'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내가 있어야 상대방도 있고,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야 상대방이 원하는 것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이 원하는 사랑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