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밥 먹고 싶은 날엔 : 간단하게 만들고 근사하게 즐기는 혼밥 레시피간단하게 만들고 근사하게 즐기는 혼밥 레시피
정예솔 지음엄마처럼 셰프처럼 한 끼 식사를 차려볼 수 있는, 근사하면서도 간단한 레시피와 맛깔난 음식 에세이가 조화로운 책이다. 미국 유학 생활 동안 집 밥처럼 먹었던 학교 앞의 소박한 카페테리아 메뉴부터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셰프에게 전수받은 특급 레시피, 향수병을 달래준 홈스테이의 따뜻한 가정식,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엄마 밥상의 비결 등으로 이뤄져 있다.
제1부 ‘혼자, 뚝딱 맛있게’는 한 사람을 위한 한 끼 식사들이다. 간단하고 든든한 아침, 점심 도시락, 다이어트 음식, 영양 보충, 특별한 날 먹기 좋은 음식, 브런치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2부 ‘때로, 함께 즐겁게’는 친구 둘셋과 함께하는 날 기쁘게 나누어 먹을 나들이 음식과 손님맞이에 적합한 요리, 디저트에 대한 레시피가 담겨 있다. 정성과 시간이 길게 들어가는 음식들을 간결하게 변형했지만, 맛과 멋을 유지한다. 짧게는 5분, 길게는 30분정도 투자함으로써 나에게 집중하고 싶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해주고 싶을 때 어울리는 요리들을 수록했다. 오랜 해외 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익힌 여러 나라의 음식 문화도 함께 접할 수 있어, 독자에게 읽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장을 보는 일조차 낯선 혼밥 생활자들에게, 지은이는 그동안 자신이 혼밥 생활자로 살며 깨달은 지식과 노하우도 꼼꼼하게 전달한다. 좋은 재료를 고르는 법, 낭비 없이 식재료를 구입하는 법, 한 가지 재료로 일주일의 식단을 짜는 법 등 값싸고 맛있고 풍성하게 먹을 줄 아는 지은이의 노하우가 돋보인다. 카페 브런치처럼 접시에 담는 법, 손님 접대용 테이블 스타일링 팁, 한국의 전통 상차림, 늘 만들어두면 유용하게 쓰이는 소스 등 식생활에 관련된 센스까지 함께 전달해준다.
제1부 ‘혼자, 뚝딱 맛있게’는 한 사람을 위한 한 끼 식사들이다. 간단하고 든든한 아침, 점심 도시락, 다이어트 음식, 영양 보충, 특별한 날 먹기 좋은 음식, 브런치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2부 ‘때로, 함께 즐겁게’는 친구 둘셋과 함께하는 날 기쁘게 나누어 먹을 나들이 음식과 손님맞이에 적합한 요리, 디저트에 대한 레시피가 담겨 있다. 정성과 시간이 길게 들어가는 음식들을 간결하게 변형했지만, 맛과 멋을 유지한다. 짧게는 5분, 길게는 30분정도 투자함으로써 나에게 집중하고 싶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해주고 싶을 때 어울리는 요리들을 수록했다. 오랜 해외 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익힌 여러 나라의 음식 문화도 함께 접할 수 있어, 독자에게 읽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장을 보는 일조차 낯선 혼밥 생활자들에게, 지은이는 그동안 자신이 혼밥 생활자로 살며 깨달은 지식과 노하우도 꼼꼼하게 전달한다. 좋은 재료를 고르는 법, 낭비 없이 식재료를 구입하는 법, 한 가지 재료로 일주일의 식단을 짜는 법 등 값싸고 맛있고 풍성하게 먹을 줄 아는 지은이의 노하우가 돋보인다. 카페 브런치처럼 접시에 담는 법, 손님 접대용 테이블 스타일링 팁, 한국의 전통 상차림, 늘 만들어두면 유용하게 쓰이는 소스 등 식생활에 관련된 센스까지 함께 전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