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닫힌 교문을 열며전교조 27년, 그리고 그 후를 위하여
윤지형 지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기획교육에 대한 희망으로 살아온 전교조 스물일곱 살의 역사와 그 길을 함께 걸어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참담한 세월을 겪으면서도 그들이 무엇을 하고자 했는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무엇을 이루었는지, 그리고 또 어떻게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는 교육을 하고자 하는지를 만날 수 있다.
전교조 27년의 역사를 ‘1부. 투쟁의 길’과 ‘2부. 공부와 실천의 길’로 나누어 정리했다. 1부에서는 출범 전야에서 27년 항해까지의 역사와 사학 정상화, 교육대개혁과 공교육정상화 등 굵직굵직한 투쟁을 다룬다. 2부에서는 대안 교과서, 전교조신문과 <우리교육>, 분과 활동과 참실연수 등 공부와 실천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전교조 27년의 역사를 ‘1부. 투쟁의 길’과 ‘2부. 공부와 실천의 길’로 나누어 정리했다. 1부에서는 출범 전야에서 27년 항해까지의 역사와 사학 정상화, 교육대개혁과 공교육정상화 등 굵직굵직한 투쟁을 다룬다. 2부에서는 대안 교과서, 전교조신문과 <우리교육>, 분과 활동과 참실연수 등 공부와 실천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