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와 생쥐의 어느 멋진 날
리사 단드레아 그림, 조반나 초볼리 글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시리즈.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에서 간절히 그리워하다가 만난 고양이와 생쥐가 <고양이와 생쥐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함께 멋진 여행을 떠나기로 계획한다. 고양이는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산에 가고 싶어 하고, 생쥐는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바다에 가고 싶어 한다. 두 친구는 멋진 여행을 꿈꾸며 각자 다른 물건들이 든 여행 가방을 싼다. 물론 들뜬 마음에 가져가기로 한 많은 것을 빠트리는데….
<고양이와 생쥐의 어느 멋진 날>은 조반나 초볼리의 펜과 리사 단드레아의 색연필이 다시 한 번 환상적으로 만났다. 고양이와 생쥐와 산과 바다와 특색 있는 동물들의 모습을 풍성하고 생생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그려 내고, 우정과 배려,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 냈다.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의 생쥐들 중 어떤 생쥐가 다시 등장하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고양이와 생쥐의 어느 멋진 날>은 조반나 초볼리의 펜과 리사 단드레아의 색연필이 다시 한 번 환상적으로 만났다. 고양이와 생쥐와 산과 바다와 특색 있는 동물들의 모습을 풍성하고 생생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그려 내고, 우정과 배려,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 냈다.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의 생쥐들 중 어떤 생쥐가 다시 등장하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