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잡하지 않아요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사뮈엘 뤼베롱 글.그림, 박정연 옮김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단순하고 쉬운 단어들로 이뤄진 이야기는 부드럽고 시적인 표현으로 우리 머릿속과 마음속에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이 들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페이지 가득 표현된 다양한 숲들은 무의식 속으로의 첫 기습과도 같다. 표현력이 풍부한 다양한 분위기의 색채 속에서 숲은 평화, 공포, 사랑 등 우리가 몰랐던 우리 안에 있는 것들을 연상시킨다.
아름다운 이미지들은 아이들에게 꿈꾸고 생각해 볼 것들을 제시해 주고, 연한 바탕에 많은 여백을 두고 그려진 일상의 그림들은 아이들이 스스로와 닮은 모습을 찾아볼 수 있게 돕는다. 아이는 물론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에게 일상과 상상력을 환기시키고 감동을 주는 그림책이다.
아름다운 이미지들은 아이들에게 꿈꾸고 생각해 볼 것들을 제시해 주고, 연한 바탕에 많은 여백을 두고 그려진 일상의 그림들은 아이들이 스스로와 닮은 모습을 찾아볼 수 있게 돕는다. 아이는 물론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에게 일상과 상상력을 환기시키고 감동을 주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