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
리사 단드레아 그림, 조반나 초볼리 글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시리즈. 닿을 듯 닿지 않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꿈을 좇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놓을 수 없는 꿈,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사랑, 하나뿐인 친구와의 우정, 소중한 아이 등 그 대상은 아주 다양하다. 간절하게 원하던 일이 이루어진 고양이의 이야기가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든 소리 없는 울림을 남길 것이다.
큰 집에 혼자 사는 줄무늬 고양이가 있다. 고양이는 다가오는 자신의 열여덟 번째 생일을 위해 1만 마리의 생쥐를 초대하는 상상을 한다. 고양이는 매일 하루 종일 춤을 추는, 장화를 사기 위해 줄을 선, 카드놀이를 하는, 체크무늬 재킷을 입은 생생하고 현실적인 생쥐들을 떠올리지만 딱 한 마리의 생쥐가 구름 속에 숨은 것처럼 잘 보이지 않아 마음이 답답하기만 한데….
큰 집에 혼자 사는 줄무늬 고양이가 있다. 고양이는 다가오는 자신의 열여덟 번째 생일을 위해 1만 마리의 생쥐를 초대하는 상상을 한다. 고양이는 매일 하루 종일 춤을 추는, 장화를 사기 위해 줄을 선, 카드놀이를 하는, 체크무늬 재킷을 입은 생생하고 현실적인 생쥐들을 떠올리지만 딱 한 마리의 생쥐가 구름 속에 숨은 것처럼 잘 보이지 않아 마음이 답답하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