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치자의 지혜 : 군주론과 쌍벽을 이루는군주론과 쌍벽을 이루는
프란체스코 귀치아르디니 지음, 이동진 옮김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귀치아르디니의 <통치자의 지혜>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과 함께 정치 외교학의 중요한 고전으로, 난세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정치 지도자의 처세술을 다룬 책이다.
처음에 귀치아르디니는 이 책을 출판할 의도 없이 자신의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체험을 바탕으로 난세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처세술과 지혜를 기록해 두었다. 그리고 그가 죽은 후 300여 년이 지난 1857년에야 책으로 출간되었다.
귀치아르디니가 18년에 걸쳐서 저술하고 또 여러 번 수정을 거듭한 교훈들을 모아 놓은 <통치자의 지혜>는 그의 대표작 <이탈리아 역사>와 함께 침략 전쟁과 격변의 시기인 16세기 초 이탈리아에 관한 권위 있는 역사서로 인정받았다.
처음에 귀치아르디니는 이 책을 출판할 의도 없이 자신의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체험을 바탕으로 난세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처세술과 지혜를 기록해 두었다. 그리고 그가 죽은 후 300여 년이 지난 1857년에야 책으로 출간되었다.
귀치아르디니가 18년에 걸쳐서 저술하고 또 여러 번 수정을 거듭한 교훈들을 모아 놓은 <통치자의 지혜>는 그의 대표작 <이탈리아 역사>와 함께 침략 전쟁과 격변의 시기인 16세기 초 이탈리아에 관한 권위 있는 역사서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