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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으로 난 길 커버
사막으로 난 길
현길언 지음
8.8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시리즈 46권. 2012년 출간된 <낯선 숲으로 난 길>의 주인공 세철의 고등학교 시절을 그린 작품이다.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을 맞은 세철은 형과 유원의 주소만 가지고 집안 어른들 몰래 섬을 떠나 서울로 오게 된다. 서울역에 내리면서 그는 지금까지 지내온 편안하고 풍성한 숲에서 벗어나 사막으로 들어선다. 서울은 좋아하는 여학생이 기다리고 있고 형과 형수가 될 정 선생이 반갑게 맞아주는, 그러한 아름답고 행복한 도시가 아니었다.

서울역에서 처음 만난 어머니 같은 여자는 그를 창녀집으로 안내했고, 거기에서 깡패들을 만나 싸움을 했다. 그리고 몸을 팔아 돈을 벌고 그 돈을 애인에게 빼앗기면서 살아가는 여자를 만난다. 세철은 그들과 싸워 심하게 두들겨 맞고,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빼앗긴다. 아늑한 고향, 모두가 인정해주고 모두가 안내자가 되어주었던 고향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새로운 세상과 부딪치게 된 것인데….

출간일

종이책 : 2014-08-07전자책 : 2019-02-28

파일 형식

ePub(33.99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