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록고전은 현대를 살아갈 수 있는 영혼의 힘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이동진 옮김로마 제국의 16대 황제이자 스토아학파 철학자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자기 자신에게 말해주는 생각'들을 기록한 책이다. 그는 황제로서 몹시 고된 업무에 시달리는 인간적인 고뇌와 사상, 선과 악의 원리를 우주적인 섭리로 받아들였다. 또한 인간과 신들의 존재 방식 등을 한 사람의 인격과 학식이 담겨진 진리와 종교적인 깨달음의 경지에서 자기 자신에게 말해주는 생각들을 그리스어로 기록한 일종의 수상록이다.
그는 전쟁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서 명상록을 기록하였다. 그가 집필한 문학과 철학의 걸작 <명상록>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듯이 황제 개인의 치열한 고뇌와 자기 자신과의 성찰을 통해서 올바른 길을 가고자 노력하였다.
그는 전쟁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서 명상록을 기록하였다. 그가 집필한 문학과 철학의 걸작 <명상록>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듯이 황제 개인의 치열한 고뇌와 자기 자신과의 성찰을 통해서 올바른 길을 가고자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