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다대한민국 미래를 열 정치가의 표상
신봉승 지음아무리 좋은 정책이 있어도 집행하는 사람이 무능하면 사상누각을 짓는 일에 불과하다. <세종,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다>에서 식견과 표준을 갖춘 조선의 명현들을 21세기 대한민국의 내각으로 불러들인다. 선정 기준은 전문지식에 우선하는 사람됨이다. 언제 어느 때나 다스리는 자, 곧 지도자의 기본은 사람됨이라는 저자의 소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행정부의 수장으로는 조선 최고의 성군 세종을, 국무총리로는 선조-광해군-인조 시기의 명신 오리 이원익을, 특임장관으로는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백사 이항복을 임명했다. 그 외에도 퇴계 이황, 면암 최익현, 중봉 조헌, 율곡 이이, 연암 박지원, 다산 정약용, 담헌 홍대용, 정암 조광조 등 우리에게 익숙한 조선 지식인들이 대거 등장한다.
행정부의 수장으로는 조선 최고의 성군 세종을, 국무총리로는 선조-광해군-인조 시기의 명신 오리 이원익을, 특임장관으로는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백사 이항복을 임명했다. 그 외에도 퇴계 이황, 면암 최익현, 중봉 조헌, 율곡 이이, 연암 박지원, 다산 정약용, 담헌 홍대용, 정암 조광조 등 우리에게 익숙한 조선 지식인들이 대거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