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영시경 花影時景배혜경의 스마트에세이 & 포토포에지
배혜경 지음첫 수필집 『앵두를 찾아라』와 두 번째 수필집 영화에세이 『고마워 영화』를 발간한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배혜경의 세 번째 이야기다. 『화영시경』은 스마트에세이 60편과 포토포에지 15편을 담아 길고 짧은 리듬을 타며 이야기를 이어간다. 표지 및 본문의 사진은 2개를 제외하고 모두 라이카클럽 사진작가 박유영의 작품이다.
한 편의 산문을 읽기에도 바쁜 일상을 사는 사람들을 위해 기존의 산문과 차별화하여 ‘스마트에세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치렁치렁한 부분을 솎아낸 짧은 이야기를 통해 감성과 인식의 보다 긴 길목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한 편의 산문을 읽기에도 바쁜 일상을 사는 사람들을 위해 기존의 산문과 차별화하여 ‘스마트에세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치렁치렁한 부분을 솎아낸 짧은 이야기를 통해 감성과 인식의 보다 긴 길목으로 독자를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