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젊음보다 행복한 황혼이 아름답다자신 있고 품격 있게 나이 드는 지혜 365
이상은 지음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아내와 엄마의 역할을 감당하며 한 가정을 꾸려온 저자가 이제는 인생 후반부를 달리며 지난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하는 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늘어나는 흰머리만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넓어지며 조급하게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며 느끼는 보람보다는 하루를 음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시기가 된다. 하지만 그만큼 젊음을 잃었다는 상실감과 남은 날을 세어보며 초라함을 느끼기 쉬운 나이이기도 하다.
저자는 그런 시기를 사는 모두에게 '나이 먹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냥 시간 가는 대로 흘러가는 인생에 몸을 맡길 것이 아니라 지금도 충분히 인생을 설계하고 도전하며 즐길 수 있는 나이라는 것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늘어나는 흰머리만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넓어지며 조급하게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며 느끼는 보람보다는 하루를 음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시기가 된다. 하지만 그만큼 젊음을 잃었다는 상실감과 남은 날을 세어보며 초라함을 느끼기 쉬운 나이이기도 하다.
저자는 그런 시기를 사는 모두에게 '나이 먹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냥 시간 가는 대로 흘러가는 인생에 몸을 맡길 것이 아니라 지금도 충분히 인생을 설계하고 도전하며 즐길 수 있는 나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