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진.남북조분열과 역동의 시대
최미현 지음지난 15년간 600종에 달하는 '살림지식총서'를 출간해오면서 한국 지식 문화에 새 지평을 연 살림출판사가 그 노하우를 집약해 국내 최초로 테마 세계사 50권을 내놓았다. '진형준의 세계문학컬렉션'에 이어 '생각하는 힘 시리즈' 두 번째 기획 출간작인 '세계사컬렉션'이다. '세계사컬렉션'은 인류 역사의 기원부터 미래의 역사까지 시대순으로 엮은 50가지 테마가 하나의 콜라보를 이루며 세계사의 대향연을 펼친다.
중국의 역사는 '분열'과 '통일'이 반복되는 역사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크게 세 번의 큰 '분열기'를 겪는데, 첫 번째 분열기는 춘추 전국 시대(기원전 8세기~기원전 3세기), 두 번째는 위.진.남북조 시대(221∼589), 세 번째는 5대 10국 시대(907~960)다. 세계사컬렉션 제12권 <위.진.남북조 - 분열과 역동의 시대>는 중국의 두 번째 분열기를 다룬다. 이 기간은 후한이 멸망한 뒤부터 수나라로 다시 통일되기 전까지에 해당한다.
중국의 역사는 '분열'과 '통일'이 반복되는 역사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크게 세 번의 큰 '분열기'를 겪는데, 첫 번째 분열기는 춘추 전국 시대(기원전 8세기~기원전 3세기), 두 번째는 위.진.남북조 시대(221∼589), 세 번째는 5대 10국 시대(907~960)다. 세계사컬렉션 제12권 <위.진.남북조 - 분열과 역동의 시대>는 중국의 두 번째 분열기를 다룬다. 이 기간은 후한이 멸망한 뒤부터 수나라로 다시 통일되기 전까지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