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필 교수의 인터스텔라쉽고 재미있는 우주론 강의
이종필 지음, 김명호 그림영화 <인터스텔라>가 가르쳐주지 않는 물리학, 영화 속 숨은 과학이론을 명쾌하게 알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우주론 강의.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여러 이론들, 그리고 영화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다른 과학이야기도 함께 다루고 있다.
7세기 신라시대 사람들이 천문학에 관심을 가진 이유,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 중력과 달, 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의 개념, 블랙홀과 웜홀, 우주와 은하, 4차원을 넘어선 덧차원 등 영화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그 외의 ‘우주론’과 관련된 일반 대중들의 궁금증을 제대로 짚어 이야기한다.
전형적인 오디세우스적 구도를 충실히 따르는 미국식 프런티어 정신이 잘 드러나 있고, 가까운 미래의 이야기이면서 ‘실패한 우주탐사’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 못지않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쉬운 ‘우주론 강의’를 지향한다. 즉, 가슴(영화)으로는 인터스텔라의 감동을 느끼고, 머리(책)로는 인터스텔라를 이해할 수 있다.
7세기 신라시대 사람들이 천문학에 관심을 가진 이유,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 중력과 달, 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의 개념, 블랙홀과 웜홀, 우주와 은하, 4차원을 넘어선 덧차원 등 영화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그 외의 ‘우주론’과 관련된 일반 대중들의 궁금증을 제대로 짚어 이야기한다.
전형적인 오디세우스적 구도를 충실히 따르는 미국식 프런티어 정신이 잘 드러나 있고, 가까운 미래의 이야기이면서 ‘실패한 우주탐사’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 못지않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쉬운 ‘우주론 강의’를 지향한다. 즉, 가슴(영화)으로는 인터스텔라의 감동을 느끼고, 머리(책)로는 인터스텔라를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