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수품을 숨긴 곳
윌리엄 넬슨 태프트미국 재무부 산하 특별 수사 기관인 비밀 첩보국 (The US Secret Service)이 다뤘던 사건들에 기반한 단편 소설.
비밀 첩보국 유럽 지부에서, 고가의 다이아몬드 컬렉션이 판매되었는데, 그것들이 미국으로 밀수될 것 같다는 첩보가 들어온다. 그리고 실제로 뉴욕 등지에서 해당 컬렉션에 속한 다이아몬드들이 비밀리에 유통된다는 첩보 역시 보고된다. 그러나 밀수범은 모두 21개인 컬렉션 전체를 밀수하지 않고, 알 수 없는 이유로 2개 단위로 판매한다. 워낙 작은 물품이기에 밀수 방법을 알 수 없었던 비밀 첩보국에서 세관부 최고의 요원을 그 사건에 투입한다. 그러나 그 역시 수 개월 동안 제대로 된 정보를 얻지 못한다.
<저자 소개>
윌리엄 넬슨 태프트 (William Nelson Taft)는 미국의 작가이다.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비밀 첩보국 유럽 지부에서, 고가의 다이아몬드 컬렉션이 판매되었는데, 그것들이 미국으로 밀수될 것 같다는 첩보가 들어온다. 그리고 실제로 뉴욕 등지에서 해당 컬렉션에 속한 다이아몬드들이 비밀리에 유통된다는 첩보 역시 보고된다. 그러나 밀수범은 모두 21개인 컬렉션 전체를 밀수하지 않고, 알 수 없는 이유로 2개 단위로 판매한다. 워낙 작은 물품이기에 밀수 방법을 알 수 없었던 비밀 첩보국에서 세관부 최고의 요원을 그 사건에 투입한다. 그러나 그 역시 수 개월 동안 제대로 된 정보를 얻지 못한다.
<저자 소개>
윌리엄 넬슨 태프트 (William Nelson Taft)는 미국의 작가이다.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