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우리 이제 떠나자
정예원 지음만 13살에 미국으로 떠나 4년째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저자가 약 10년간 엄마와 떠난 좌충우돌 해외여행기이다. 저자에게 여행이란 어린 나이에 스스로 유학을 결정하고 홀로 미국으로 떠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준 계기이자,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소중한 추억을 안겨준 하나의 거대한 교육의 장이다. 인생을 살며 마주할 고난과 역경을 지혜롭고 담대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아이를 교육하는 곳은 책상 앞이 아니다. 세계다. 홀로 미국 유학을 떠나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 낼 수밖에 없었던 사춘기 소녀가, 엄마와 떠난 여행에서 발견하고 배운 값진 것들은 무엇일까. 서유럽과 북유럽, 지중해를 넘어 아시아와 히말라야, 그리고 북아메리카까지. 엄마와 딸의 모험심 가득한 여정을 담았다.
아이를 교육하는 곳은 책상 앞이 아니다. 세계다. 홀로 미국 유학을 떠나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 낼 수밖에 없었던 사춘기 소녀가, 엄마와 떠난 여행에서 발견하고 배운 값진 것들은 무엇일까. 서유럽과 북유럽, 지중해를 넘어 아시아와 히말라야, 그리고 북아메리카까지. 엄마와 딸의 모험심 가득한 여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