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용책 만드는 법새로운 경험을 제안하는 콘텐츠를 맛있게 요리하기 위하여
김옥현 지음땅콩문고 시리즈. 실용책, 그중에서도 특별히 요리책에 집중해 편집자의 역할과 일을 소개하는 책이다. 기획은 편집자가 하더라도 집필은 오롯이 저자가 해야 하는 다른 분야 책과 달리 실용책 편집자는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직접 관여한다.
저자가 가진 레시피를 보고 책에 넣을 메뉴를 구상하고 저자의 역량을 가장 돋보이게 해 줄 사진가와 스타일리스트를 섭외해서 그들에게 책의 콘셉트와 톤 앤 매너를 설명한 후 촬영장을 꾸려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뽑아낸다. 책을 읽는 독자에게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까지가 편집자의 일.
잡지 에디터에서 단행본 편집자로, 다시 잡지 편집장에서 출판사 대표로, 다양한 매체를 경험하고 여러 현장을 두루 섭렵한 저자가 기획부터 출간까지 각 과정에서 편집자가 도맡아 할 일을 명료하고도 간결하게 전달한다.
저자가 가진 레시피를 보고 책에 넣을 메뉴를 구상하고 저자의 역량을 가장 돋보이게 해 줄 사진가와 스타일리스트를 섭외해서 그들에게 책의 콘셉트와 톤 앤 매너를 설명한 후 촬영장을 꾸려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뽑아낸다. 책을 읽는 독자에게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까지가 편집자의 일.
잡지 에디터에서 단행본 편집자로, 다시 잡지 편집장에서 출판사 대표로, 다양한 매체를 경험하고 여러 현장을 두루 섭렵한 저자가 기획부터 출간까지 각 과정에서 편집자가 도맡아 할 일을 명료하고도 간결하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