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하는 대로 글이 되는 우리 아이 첫 글쓰기초등 저학년 글쓰기가 가벼워집니다
나명희 지음글쓰기가 중요한 세상이다. 그런데 글쓰기가 두렵다. 더구나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 글쓰기 숙제라도 받아 오면 속수무책, 방법이 없다. ‘네 생각과 느낌을 써야지. 길게 좀 써 봐.’ 이 말만 되풀이할 뿐이다. 단어 공부부터 하루에 몇 문장 쓰기 책들을 아이에게 내밀어 보지만 학습지 같아 별 재미를 못 느낀다. 글쓰기는 특별한 아이들만 좋아하는 걸까? 그럼 우리 아이는 글쓰기랑 영영 친해질 수 없는 걸까?
아니다. 글쓰기를 공부로 만나지 않으면, 아이들 이야기에서 출발하면 달라진다. 26년째 아이들과 글쓰기 수업을 하고 있는 저자는 아이들은 이미 제 안에 많은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있다고, 그래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쓸 수 있게 조금만 건드려 줘도 신나서 쓴다고 말한다. 글쓰기를 한 번도 배우지 않은 부모들도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며 재밌게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아니다. 글쓰기를 공부로 만나지 않으면, 아이들 이야기에서 출발하면 달라진다. 26년째 아이들과 글쓰기 수업을 하고 있는 저자는 아이들은 이미 제 안에 많은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있다고, 그래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쓸 수 있게 조금만 건드려 줘도 신나서 쓴다고 말한다. 글쓰기를 한 번도 배우지 않은 부모들도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며 재밌게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