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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앤서 커버
디 앤서어느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의 다이어리
뉴욕주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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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를 맞이해 뉴욕주민의 자전 에세이 《디 앤서》가 절대수익을 뜻하는 ‘알파’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1년이 지난 시점에 쓴 두 번째 에필로그와 함께, 유학생 신분으로 시작해 월스트리트 피라미드의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성장 스토리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몇 가지 설명을 추가했다. 새롭게 수록한 부록을 통해 헤지펀드 회사의 조직 체계, 한국에는 없거나 다른 개념인 투자은행과 뱅커에 대한 설명, 주석만으로 완벽하게 설명하지 못한 용어들을 정리했다.

출간된 지 약 1년이 지났을 뿐이지만, 돌아보면 그 사이 시장 상황은 전혀 다른 세상으로 변했다. 2021년 초까지 전 세계적으로 뜨거웠던 투자 붐은 혼돈과 불안정한 장이 지속되면서 침체되었고, 지난 2년 간 기대와 부푼 꿈을 안고 들어온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의 상당수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다. 그런 이때, 월스트리트의 트레이더와 애널리스트들부터 한국의 일반 개인투자자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해온 저자는, 지금 이때,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두 번째 에필로그를 통해 담았다.

출판사

푸른숲

출간일

종이책 : 2021-12-15전자책 : 2021-12-15

파일 형식

ePub(20.99 MB)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