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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배워야 할까요? 커버
사랑도 배워야 할까요?에리히 프롬이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
오채환 지음
사랑이 운명의 상대를 만나면 저절로 이루어지고, 사랑은 주고받는 것이라는 기존의 생각을 뒤집는다. 에리히 프롬이 자신의 저서 <사랑의 기술>을 통해 주장한 사랑 철학이 생생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담겨 있다. 에리히 프롬은 사랑도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듯 차근차근 배워 나가야 하는 것이며,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했다. 아이들은 이 책에서 에리히 프롬의 사랑 철학을 읽으며 사랑이 무엇인지, 진정한 사랑을 이루는 길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이제 막 첫사랑을 시작한 초등학교 6학년생 은혜는 어느 날 언니 은진이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고백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인데, 언니는 책에서 본 엉뚱한 이야기를 꺼낸다. 언니가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읽고 있었던 것. 언니는 사랑은 기술이고 배워야 한다는 둥, 사랑의 유효 기간이 2년이라는 둥 알쏭달쏭한 이야기를 하고, 둘은 그게 무슨 말인지 궁금해한다.

한편 은진이는 같은 반 친구이자 우등생인 윤정이가 엄마의 지나친 사랑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함께 고민을 나눈다. 이렇게 아이들은 함께 이야기하고 경험하며 사랑에 대해 배워 나가고, 자기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진정한 사랑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출간일

종이책 : 2021-03-10전자책 : 2021-03-25

파일 형식

ePub(17.59 MB)